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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풍수 이야기 - ART@CULTURE
우리 풍수 이야기 - ART@CULTURE
  • 저자김두규
  • 출판사북하우스
  • 출판일2003-01-27
  • 등록일2003-10-23
보유 5,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책소개

인터넷을 통해 진행된 디지털문화예술아카데미(www.artnstudy.com) 강좌를 옮긴 '아트@컬처' 문고본 시리즈 1차분 다섯권이 출간됐다. 김지하, 최인석, 임진모, 김두규, 권용준이 '디지털문화예술아카데미'(www.artnstudy.com)에서 강연한 내용을 책으로 묶은 이번 시리즈는 수준 높은 문화예술의 내용을 일반인들도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알기 쉽게 정리함으로써 ‘대중 교양서’를 지향하고 있다.

 그 중 이 책은 고려 이후 우리나라 풍수의 기본 개념사 및 변용사, 풍수와 좀더 나아가 건축, 토목, 조경, 인테리어 등 실용학문에서 풍수의 수용 가능성을 다루고 있으며, 환경 및 묘지 문제와 난개발 등에 대한 풍수적 해결책을 소개하고자 하였다. 또한 국문학, 역사학, 지리학, 철학 등 학제간의 연구의 필요성과 그 효용성을 이야기하고자 하였다


'풍수지리' 하면 흔히 묘지를 잘 잡아 명당 발복으로 잘 먹고 잘 살게 되는 것으로 이해하곤 합니다. 이 때문에 지식인들 중에는 풍수(風水)에 대해 혐오감 혹은 편견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에 대해 시인 김지하 선생은 다음과 같이 이야기한 바 있습니다.
'서양 학문 체질에 경도된 한국 지식인들의 '풍수 혐오감'은 그 뿌리가 매우 깊다. 오랜 세월에 걸친 묘지풍수의 타락과 그 폐해가 풍수 전반에 대한 혐오와 멸시감을 유발시키게 한 까닭이다.'
그러나 풍수지리가 곁가지로 야기한 폐해 때문에 풍수 자체의 본질까지 매도한다는 것은 또 다른 학문적 편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풍수지리는 최근 대학에 풍수지리학과가 생기는 등 이제 학문적 연구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본문 중에서

저자소개

전라북도 순창에서 출생하여 한국외국어대학교 및 동 대학원 독어독문학을 전공했으며, 독일 뮌스터 대학교에서 독어독문학, 사회학, 중국학 수학, 동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귀국 후 덕성여자대학 시간강사,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대학원 시간강사를 역임했으며, 1994년 이래 우석대학교 교수를 역임했다. 저서로는「민중성과 리얼리즘」「한국풍수의 허와 실」「집터와 일터」「우리 땅 우리 풍수」「조선 풍수학인의 생애와 논쟁」, 편저「음양오행설의 응용」이 있으며, 역서로는「독일농민문학론」「세기 말과 세기 초」「아름다운 영혼의 고백」「호순신의 지리신법」외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