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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의 신곡
단테의 신곡
  • 저자편집부
  • 출판사느낌이있는책
  • 출판일2010-11-17
  • 등록일2012-01-12
보유 3,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6, 누적예약 0

책소개

인류 문학사상 불후의 금자탑 ≪신곡≫

호메로스, 셰익스피어, 괴테와 더불어 세계 4대 시성詩聖이라 일컬어지는 단테가 조국 이탈리아에서 추방당해 방랑을 하던 시기에 무려 19년에 걸쳐 완성한 작품이 바로 ≪실락원≫, ≪천로역정≫과 더불어 최고의 기독교 문학작품 중 하나로 일컬어지는 신학적 장편 서사시, ≪신곡神曲≫이다. 
≪신곡≫의 문학사적인 가치는 여러 가지 면에서 빛난다. 먼저 ≪신곡≫은 단테의 모국어 이탈이아어로 되어 있다. 동시대의 작품들이 모두 라틴어로 되어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이것은 당시로서는 획기적인 시도였다. 결국 이 시도는 다른 국가, 다른 작가들에게 큰 영향을 주어 유럽에 민족주의 물결이 일어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게 해주었을 뿐만 아니라 각 민족의 언어가 발달할 수 있는 계기로 작용했다. 또한 이후 이탈리아 문학은 라틴어로부터 분리, 국민문학으로 완성되었고, 따라서 단테는 국민 문학의 비조鼻祖가 되었다. 
또한 ≪신곡≫은 성서와 그리스·로마의 모든 고전, 토마스 아퀴나스의 신학, 플라톤파의 우주론, 프톨레마이오스의 천문학, 오거스틴의 신학 등의 영향을 받아 중세 사상을 총체적으로 정리했다. 하지만 더 위대한 것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새로운 세계로 비약시켰다는 데 있다. 때문에 ≪신곡≫은 괴테나 헤겔, 쇼펜하우어, 셀링 같은 후대의 철학자들에게 평생에 걸쳐 연구를 계속할 수밖에 없는 과제가 되었다.

저자소개

구스타프 도레Gustave Dore의 삽화

프랑스 출신의 삽화가이자 판화작가였던 도레는 성서와 그리스 로마 신화의 내용들을 소재로 한 작품들을 제작했는데, 당시 자본가들 사이에서 도레의 그림을 걸어두는 게 유행이었을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이렇듯 19세기 중반 가장 성공한 삽화가였던 구스타프 도레는 자고 철학적이고 난해할 수 있는 내용을 독작들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가게 해준다.

산문으로 만나는 새로롭고 쉬운 ≪신곡≫
느낌이 있는 책의 ≪단테의 신곡≫은 원서의 시어를 산문체로 교체, 단테가 독자들에게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보다 쉽게 전달할 수 있도록 제작하였다. 또한 중복되는 장면을 제외한 도레의 거의 모든 작품을 수록하여 작품의 이해를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