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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 저자<김하나>,<황선우> 공저
  • 출판사위즈덤하우스
  • 출판일2019-02-22
  • 등록일2019-10-01
보유 3,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책소개

혼자도 결혼도 아닌, 조립식 가족의 탄생 
이것은 1인 세대주를 위한 듀엣 응원가다!

1인 싱글 가구 540만 명의 시대(출처: 보건복지부 ‘통계로 보는 사회보장 2017’), 1인 가구 수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셰어하우스 등 다양한 주거 형태와 문화가 나타나고 있다. 인간 생활의 3대 기본 요소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집. 마음이야 잡지에 나오는 멋진 집에서 살고 싶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다. 늘 가벼운 통장과 타협하며 애써 모른 척, 만족하는 척 합리화하며 살아간다. 그리고 말한다, 몇 년 후엔 좀 더 좋은 집에서 살 수 있겠지. 이런 우리에게도 지금보다 넓은 집, 마음에 드는 동네에 살 기회가 생긴다고 한다면 그것은 바로 결혼일 것이다. 그런데 결혼을 하지 않는다면? 영영 이렇게 작은 집을 전전하며 살 수밖에 없는 걸까? 

여기 셰어하우스와는 또 다른, 새로운 대안의 삶이 될 수 있는 이들이 있다. 바로 김하나와 황선우. 완벽한 싱글 라이프를 즐기던 두 여자, 하지만 4인 가족이 기준인 이 나라에서 살아갈수록 아쉬웠다. 그래서 궁리했고, 각자 키우던 고양이 두 마리까지 함께 두 사람과 네 고양이가 한집에 살게 되었다. 각자의 싱글 라이프부터 함께 살게 되기까지의 과정, 둘이 살기 시작하면서 겪은 웃픈 에피소드들, 피할 수 없는 골치 아픈 문제와 그 해결 방법 등 결혼뿐 아니라 어떤 형태의 공동체든 한집에 사는 사람들이 겪게 될 현실적인 이야기들을 가감 없이 담았다. 슬쩍 들여다보아도 생활의 질이 월등히 좋아졌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는 이들의 삶, 유니콘 같은 존재인 동네 친구와 함께하는 삶을 들여다보자.

목차

분자 가족의 탄생 
혼자력 만렙을 찍어본 사람 
이 사람이면 어떨까 
타인이라는 외국 
나를 사로잡은 망원호프 
두 종류의 사람 
그 아파트를 잡아라 
태양의 여인 
결혼까지 생각했어 
쫄보에게 빌붙은 자 
능숙한 빚쟁이가 되어라 
나를 키운 건 팔 할이 대출금 

인테리어 총책이 되다 
내가 결혼 안 해봐서 아는데 
자취는 언제 독신이 되는가 
아무것도 못 버리는 사람 
둥지 같던 너의 집 
집요정 도비의 탄생 
두 일생이 합쳐지다 
싸움의 기술 
테팔 대첩과 생일상 

고양이들 소개 
발가락이 닮았다 
대가족이 되었다 
엄마에게서 물려받은 것 
밥 잘 얻어먹는 법 
크리스마스 선물 교환 
새해 첫날 
행복은, 빠다야! 
500원짜리 컨설팅 
우리는 다른 세상에 산다 
돈으로 가정의 평화를 사다 
안사람과 바깥양반 
술꾼 도시 처녀들 
우리의 노후 계획: 하와이 딜리버리 
망원 스포츠 클럽 
남자가 없어서 아쉬웠던 적 

나의 주보호자 
우리는 사위들 
상당히 가까운 거리 
혼자 보낸 일주일 
파괴지왕 
같이 살길 잘했다 
망원동 생활과 자전거 
우리가 헤어진다면 
가족과 더 큰 가족 
지금 곁에 있는 사람이 내 가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