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상세보기

모든 공간에는 비밀이 있다
모든 공간에는 비밀이 있다
  • 저자<최경철> 저
  • 출판사웨일북
  • 출판일2019-12-06
  • 등록일2020-04-01
보유 3, 대출 2, 예약 0, 누적대출 5, 누적예약 0

책소개

“공간에 대해 안다는 것은 자기 삶을 알아가는 것과 같다”
젊은 건축가가 경험과 사유로 발견한 좋은 곳들의 비밀

젊은 건축가가 있다. 그는 당신과 같은 도시 생활자이자, 공간을 사유하는 사람이며, 일상의 영감을 예민하게 포착하는 우리의 이웃이다. 여기 도시 건축이 품은 나름의 이유와 비밀을 풀기 위해 24개의 질문을 준비했다. 일상적 경험을 토대로 질문을 만들고 실재하는 건축물을 통해 우리가 나아갈 방향을 찾는다. 건축은 전문적이라는 편견을 깨고 교양으로 읽힐 수 있도록 ‘작가의 이야기’를 가미해 쉽고 흥미롭게 『모든 공간에는 비밀이 있다』를 구성했다.

당신이 이 책을 통해 얻을 것은 분명하다. 한 개인에게 어떤 공간이 필요한지에 대한 답, 우리가 공공 건축과 건축가에게 요구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에 대한 지식, 그리고 세상의 숨겨진 신박한 건축물들을 발견하는 재미까지. 이 책을 덮은 후 다시 거리로 나갔을 때, 당신의 걸음은 조금 느려질 것이다. 무심코 지나쳤던 공간의 비밀들이 비로소 당신의 눈 속에서 하나둘 모습을 드러낼 것이기에.

저자소개

글 쓰는 건축가. 경희대학교와 영국 런던 대학교University College London 바틀렛Bartlett 건축대학에서 공부하고 서울과 런던에서 실무를 했다. 현재 서울에서 건축사무소 모프Morph를 운영 중이다. 강연을 통해 건축을 보다 쉽게 알리는 일을 하고, 대학에서는 학생들에게 설계 수업을 지도하고 있다. 런던 유학 시절의 가이드 경험을 토대로 『유럽의 시간을 걷다』를 펴냈다.

목차

1부 
도시와 건축 _ 공적 건축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

두 건축가 이야기 : 건축은 필연의 산물일까, 우연의 발견일까?
모든 공간에는 비밀이 있다 : 우리는 건축을 통해 무엇을 발견할까?
낡은 동아줄을 잡은 건축가 : 공공 건축은 무엇을 배려해야 할까?
기념 공간의 필연적 이유 : 도시의 아픔은 무엇으로 치유할까?
슬럼의 변신은 무죄 : 도시에 빈틈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일까?
장례식의 기억 : 죽음에는 어떤 집이 필요할까?
조용한 어느 곳에 불시착한 건축 : 도시는 무엇을 통해 낯설어질까?

2부 
개인과 공간 _ 사적 경험이 모이는 공간에 대해서

가장 가까운 거리의 건축가 : 건축가는 예술가일까, 디자이너일까?
최초의 웅크리는 존재 : 좋은 집이란 무엇일까?
대체 불가능한 건축 : 좋은 공간에는 어떤 요소가 필요할까?
내 방 여행하기 : 개인에게는 어떤 방이 필요할까?
시골 마을의 화장실 : 당신의 내밀한 공간은 어디인가?
고양이와 건축가의 거리 : 공간의 깊이는 어떻게 구현할까?
백자 하나 두심이 : 완벽한 공간은 존재할까?
돌과 나무의 시간 : 우리나라에는 왜 오래 가는 건축물이 없을까?
이사의 추억 : 삶의 거처를 옮긴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3부 
영감의 원천 _ 건축가를 깨어나게 한 순간에 대해서 

도시 읽어주는 남자 : 보다 효과적으로 도시를 여행할 수는 없을까?
건축 비엔날레의 단상 : 건축가에게 자유는 어떤 의미일까?
베를린 클럽에 가지 못한 여행자 : 우연은 여행에 어떤 힘을 줄까?
맥주 한 잔에 되찾은 소중함 : 기억은 어디에 담길까?
프레임 바깥의 세상 : 형식을 바꾼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독일 남부의 크리스마스 : 진짜가 가진 힘은 무엇일까?
안개로 가득한 집 : 비가시적인 공간에서 무엇을 발견할 수 있을까?
최초의 어루만짐 : 우리는 왜 건축을 손으로 만져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