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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가르쳐주지 못한 우리 역사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못한 우리 역사
  • 저자<원유상> 저
  • 출판사좋은날들
  • 출판일2013-08-19
  • 등록일2014-03-25
보유 3,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28, 누적예약 0

책소개

선생님이 수업 시간에 못 다한 한국사 이야기
교과서는 왜 이처럼 재미난 역사를 가르쳐주지 않았을까!?


5천년 역사는 길지만 한국사 수업 시간은 너무나 짧다. 더욱이 교과서는 역사의 큰 흐름과 중요한 역사적 사실만을 ‘진지하게’ 보여줄 뿐 그 이면의 진실과 당 시대의 참모습, 그리고 무엇보다 역사를 읽는 재미를 놓치고 마는 경우가 적지 않다. 여기에, 학교 현장에서 역사를 재미있게 가르치는 것으로 소문난 저자가 우리 역사의 이야기꾼으로 나섰다.

이 책은 선생님이 수업 시간에 못 다한 우리 역사 이야기를 80여 테마로 나누어 재미있게 들려준다. 고대에서부터 고려, 조선,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미처 몰랐거나 혹은 역사의 참모습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이야기, 흥미로운 역사 에피소드들을 한 권에 담았다. 삼국시대의 첩보 작전, 당한 만큼 복수한 신라의 실성왕, 몽골 항쟁에 대한 바른 역사인식, 동전 던지기로 결정 난 한양 천도, 세도정치와 지역 차별의 역사, 장례식을 두 번 치러야 했던 명성황후 등등 우리 역사에 대한 바른 이해와 재미를 더해줄 이야기들이 흥미롭게 펼쳐진다. 

목차

머리말 | 수업 시간에 못 다한 우리 역사 이야기
01. 고조선에 대한 오해와 진실
단군은 어쩌면 한 사람이 아닐 수 있다 | 고조선은 신석기 때 세워졌다?

02. 삼국의 첩보 작전, 그가 스파이일 줄이야!
고구려로 망명했다가 다시 백제로 온 ‘사기’
장수왕이 백제에 보낸 스파이 ‘도림’ | ‘임자’는 신라의 스파이인가?
[역사 책갈피] 연개소문의 아들이 당나라 장수?

03. 나는 그런 왕이 아니라오!
고구려 태조왕은 주몽이 아니다 | 의자왕은 진짜 삼천궁녀를 거느렸을까?
당한 만큼 복수한 신라의 실성왕

04. 신라 사람들은 아름다움을 좋아한다
화랑은 화장을 해야 한다? | 신라인들의 화장 기술 | 신라에는 대중목욕탕이 있었다

05. 고구려 부흥 운동을 왜 백제 땅에서 했을까?
신라가 고구려 부흥 운동을 도운 이유 | 안승이 백제 땅에 세운 보덕국
고구려 부흥 운동에 보장왕이 나섰다고?
[역사 책갈피] 고려 시대에 삼국 부흥 운동이라니?

06. 발해에 한 걸음 더 다가가기
발해의 말갈족을 생각하다 | 발해의 놀라운 여성 파워

07. 이거, 고려에 있었던 것 맞아?
우리나라 소주는 고려 때 몽골이 전해 주었다? | 설렁탕의 기원은 고려일까, 조선일까?
[역사 책갈피] 몽골에 남아 있는 ‘고려병’

08. 그 건축물은 정말 그때 지어졌을까?
부석사 무량수전은 언제 지어졌을까? | 불국사는 신라인만의 작품이 아니다
[역사 책갈피] 진시황의 만리장성은 명나라가 쌓았다?

09. 고려 시대에 노비로 살아간다는 것
양인으로 되돌려주마, 노비안검법 | 다시 노비로, 노비환천법
노비에서 벗어나려는 자와 노비가 되려는 자

10. 몽골 침입 때만 왕이 개경을 떠난 게 아니다
거란군을 피해 나주로 간 현종 | 공민왕은 왜 안동에 70여 일을 머물렀을까?
국경의 큰 골칫거리, 거란족과 여진족

11. 몽골 항쟁 때의 개경 환도는 과연 굴욕일까?
고려 태자의 외교력이 고려를 살렸다? | 선택의 여지가 없었던 삼별초의 항쟁

12. 정도전, 그의 영광은 짧았다
고려 말 정도전의 승승장구? No! | 정도전, 반전 드라마의 주인공이 되다
[역사 책갈피] 절친 정도전과 조준의 같은 길, 다른 길

13. 한양, 조선의 도읍 되기 참 어렵네
원래는 도읍을 계룡산으로 하려고 했다 | 개경으로 ‘컴백 홈’하다
동전 던지기로 결정 난 한양 천도

14. 한글을 만든 사람, 그리고 지킨 사람
훈민정음은 집현전과 세종의 공동 작품? | 사랑을 쓰려거든 한글로 쓰세요
[역사 책갈피] 주시경은 주보따리

15. 과거 합격은 가문의 영광, 불합격은?
과거가 맺어준 부자지간 인연 | 조선 시대 과거에도 부정행위가 있었다
[역사 책갈피] 과거 합격과 또 다른 기다림

16. 세자가 된다는 것, 세자로 산다는 것
대역 죄인으로 몰린 소현세자의 부인 | 사도세자의 죽음을 막지 않은 장인, 홍봉한
대군인데도 세자가 되지 못한 영창대군

17. 세도정치와 지역 차별의 역사
안동 김씨와 풍양 조씨만 있는 게 아니다 | 홍경래는 왜 서북 지역이 차별받는다고 했을까

18. 정조는 언제나 개혁 군주였을까?
자유로운 문체를 비판한 정조 | 개혁 기구 규장각이 개혁 대상이 되다
[역사 책갈피] 정조가 심환지에게 보낸 비밀 편지

19. 알면서도 잘 모르는 흥선대원군 이야기
흥선대원군이 처음부터 천주교를 배척하지는 않았다
그는 왜 천주교 배척으로 마음을 바꿨을까? | 명성황후와의 대립, 그 속사정

20. 역사 용어를 아무렇게 써서는 안 되는 이유
을사조약일까, 을사늑약일까? | 일제강점기의 길목, 합방과 병합과 병탄의 차이
[역사 책갈피] 일왕과 천황, 뭐라고 불러야 하나?

21. 애국과 친일의 갈림길에 선 사람들
시일야방성대곡을 쓴 장지연의 친일 행적 논란 | 이광수의 친일 행위는 변절이라 할 수 없다?

22. 한국인보다 한국을 더 사랑한 외국인
한국의 독립 운동가, 헐버트 | 억눌린 한국 사람들의 대변인, 베델
[역사 책갈피] 현충원 애국지사 묘역의 외국인 묘

23. 제자리를 찾아가는 건물들
창경궁에는 코끼리가 있었다 | 제 모습을 찾는 덕수궁 석조전
[역사 책갈피] 강제 철거된 조선총독부 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