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홈페이지에서
로그인 후 이용하세요.

• 홈
• 전자책

책소개

이 세상에 살아 숨쉬는 모든 것을 생물이라고 해요. 생물에는 크게 동물과 식물로 나누지요. 동물은 스스로 움직이지만 스스로 영양분을 만들 수 없어요. 하지만 식물은 달라요. 물, 햇빛, 공기가 있다면 스스로 움직이지 못해도 영양분은 스스로 만들 수 있어요.
식물은 동물을 비롯해 사람에게도 그리고 나아가 지구에도 없어서는 안 될 귀중한 존재입니다. 지구에 식물이 없다면 지구 표면의 평균 온도는 섭씨 15도가 아니라 영하 50도의 강추위가 될지도 모르지요. 또한 이산화탄소를 마시고 산소를 내뿜어 주는 식물이 없다면 공기 중에 이산화탄소 양이 늘어나고 산소의 양이 줄어들어 지구에는 어떤 생물도 살 수 없게 되겠지요. 물론 사람도요. 우리가 무심히 보고 지나쳤던 식물들이 실은 이토록 소중한 존재였던 것입니다.
상식발전소 식물 편에는 다양한 식물 이야기와 식물에 대한 상식을 다양하고 재미있는 구성으로 담았습니다. 소중하고 고마운 존재인 식물에 대해 쉽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
한자리에 가만히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람처럼 영양분을 먹고, 숨 쉬고, 자라고, 씨를 만들어 번식하는 식물의 비밀이 무언지 낱낱이 파헤쳐 봐요.

저자소개

혹시 여러분은 나무를 심어야 하는 이유를 알고 있나요？ 
나무가 숲을 이루면 햇빛, 온도, 습도, 바람, 비 등이 알맞게 조절된다고 해요. 또한 시끄러운 소리들을 막아 주고 오염된 공기를 맑게 해 주어 환경을 쾌적하게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해요. 아주 더운 한여름에도 숲에 들어가면 시원함을 느끼는 이유가 바로 그런 이유예요. 
식물은 동물을 비롯해 사람에게도 그리고 나아가 지구에도 없어서는 안 될 귀중한 존재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