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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그 많던 브랜드는 다 어디로 갔을까?
''한국 최초로 실패 마케팅 사례를 집대성''한 책!

국내 마케팅 환경과 현장의 승리를 생생하게 담은 책이다. 저자의 BM, CMO 등 풍부한 실무 및 전략 의사결정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마케팅의 특성을 반영한 실질적인 지침서다. 마케터들이 반드시 읽어야 하며,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할 사항들에 대해서 명확한 통찰력을 갖게 해준다.
- 김동균(BIT컨설팅 대표이사)

현업에서 발생하는 실패를 통해 얻은 교훈을 생동감 있게 전달한 이 책은, 경쟁에서 승리하고 새로운 가치를 찾는 것만큼이나 실패를 경험하면서 얻은 성공 체험이 우리에게 얼마나 값진 것인지 깨닫게 해준다. 무수히 많은 성공사례에 관한 책 사이에서 보석같이 빛나는 책이다.
- 김종필(한국능률협회컨설팅 대표이사)

우리는 과거의 실패를 기록해놓지 않기 때문에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우를 범한다. 이 책은 상품을 개발하고 기획하고 이를 관리하는 마케터, 기술자 및 경영자 모두가 책상 위에 놓고 항상 참고해야 할 훌륭한 교과서다. 그냥 한 번 읽어 보는 것으로 끝내지 말고 혹시 나도 이런 우를 범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를 검열하는 체크리스트로 삼아도 좋다.
- 위규성(두사식품 BG 마케팅 실무)

화려한 성공신화보다는 정작 실패한 제품의 솔직한 이야기 속에서 우리는 더 많은 것을 배우게 된다. 마케팅전략과 브랜드관리 분야의 오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쓰여진 이 책은 실무마케터와 마케팅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새로운 지침서가 되리라 확신한다.
- 한상린(한양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저자소개

실패를 두려워한다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문제는 마케팅 분야에서의 실패는 자칫 잘못하면 회사의 문을 닫게 만들 수도 있다는 점에 있다. 그처럼 마케팅 세계는 극과 극을 달리므로 성공사례 못지않게 실패사례를 꼼꼼히 분석할 필요가 있다. 그래야만 동일한 실패가 발생하지 않는 성숙한 마케팅문화를 형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넘어졌다가 다시 일어서는 것도 중요하지만, 처음부터 넘어지지 않을 만큼 철저히 조사하고 준비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현재 기업을 운영하는 경영진은 물론이고 모든 마케터는 이러한 사실을 염두에 두고 가장 효율적인 마케팅전략을 수립해나가야 한다.
말로써 교묘히 포장한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실패가 성공의 어머니''로 거듭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