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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속성 승진병법 - 승진, 직장인의 피할 수 없는 승부
단기속성 승진병법 - 승진, 직장인의 피할 수 없는 승부
  • 저자편집부
  • 출판사위즈덤하우스
  • 출판일2008-12-30
  • 등록일2009-06-25
보유 3,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책소개

승진의 마지막 승부, 밀리면 끝이다

직장인들의 가장 간절한 꿈이 무엇일까? 아마도 명예와 높은 연봉을 동시에 보장하는 승진일 것이다. 이를 통해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고 가족들과 더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다. 그래서 승진은 ‘직장생활의 꽃’이라고도 불린다.
승진에 대한 직장인들의 태도는 세 가지 유형으로 나눠볼 수 있다. 첫 번째는 승진을 원하면서도 시간이 지나면 으레 진급할 것이라고 막연하게 생각하는 유형이다. 이들은 구체적인 승진계획을 세우지 않은 채 현실과 타협하며 살아간다. 두 번째는 승진에서 별 의미를 찾지 못하는 유형이다. 이들은 승진을 하기 위해 겪어야 하는 고통은 무의미하다고 여기며 승진 외의 다른 것에서 행복을 찾는다. 마지막 세 번째는 가장 찾아보기 힘든, 승진을 위해서 모든 것을 거는 유형이다.
 어떤 유형이 무조건 옳다고는 말할 수 없다. 하지만 승진에서 탈락한다면 패배자가 되어 한때 동료였던 승자들의 삶을 부러운 눈으로 지켜봐야 하고 더한 경우에는 아직 팔팔한 나이에 직장을 잃게 되기도 한다. 직장을 잃는다는 것은 한 가정을 책임지는 가장의 입장에서 본다면 생사가 걸린 문제다. 더럽고 치사한데 때려치우고 창업이나 하겠다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무책임하다. 익숙한 일에서 목숨을 걸어 끝까지 해보는 것이 실패한 후에 후회하는 것보다 더 당당한 것이다. 어차피 직장을 그만두지 않고 지금 하고 있는 일로 인정받으며 성공하고 싶다면 승진은 반드시 통과해야 할 관문임을 인정하라.

저자소개

홍보실에 업무협의를 위해 찾아갔는데 그때 홍보부장이 나를 자리에 앉히고는 이런 이야기를 했다.
“자네 승진하고 싶은가?”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목숨을 걸어.”
“그까짓 승진 때문에 목숨을 겁니까?”
“아직 멀었군. 이봐, 회사가 어떤 곳이라고 생각하나?”
“….”
“회사는 총성 없는 전쟁터야. 승진을 위해 목숨을 건다는 각오로 덤비지 않으면 쉽게 승진하기 어려울 걸세.”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씩 웃는 홍보부장을 향해 어색한 웃음으로 답변을 대신하며, 자리에서 일어나 홍보실을 나왔다. 그러면서 속으로는 웃기는 소리를 한다며 그의 말을 무시했다. 결국 나는 그해 승진에서 떨어지고서 서러운 눈물을 흘린 뒤에야 그 말이 어떤 의미였는지 알 수 있었다. 패배자가 되어 눈물을 흘리는 것보다는 목숨을 걸고 덤벼서 승자가 되어야 한다는 사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