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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숙의 여왕 - 인도네시아에서의 여왕 같은 삶
김은숙의 여왕 - 인도네시아에서의 여왕 같은 삶
  • 저자김은숙
  • 출판사좋은땅
  • 출판일2014-04-16
  • 등록일2014-05-27
보유 3,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책소개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누구든 인도네시아에 오는 한국 사람은 신데렐라가 될 수 있다. 사실 나조차도 인도네시아에 도착과 더불어 신데렐라가 된 것 같은 나만의 착각에서 살아온 듯 하지만 진정 신데렐라가 되어 있었다. 뻥이 아니니 의심치 마시기를, 아니 인도네시아로 오라 그러면 누구나 신데렐라가 된다. 뿐만 아니라 자기의 노력 여하에 따라 누군가는 나처럼 여왕이 되기도 하고 또 어떤 이는 영원히 신데렐라에서 머물다 한국으로 돌아가는 이들도 있다. 젊은 피를 가진 사람이라면 용기를 내서 이곳 인도네시아를 개척할 만하다고 나는 믿는다. 하지만 무작정 오지 말고 사고 즉 지각을 가지고 와서 아름다운 기반을 잡기를 바란다. 혼자만의 노하우 즉 기술 같은 것이 있다면 이백 프로 성공할 수 있다고 나는 말해주고 싶다. 특히 이곳은 서양 문명이 우리나라에 비해 이백 년은 앞서 들어 왔지만 인도네시아 현지 사람들의 생활 속도는 우리나라 근대 80년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니 한국에서 복닥복닥 지지고 볶고 싸우다 한평생 마감하지 말고 멀리 보고 깊게 이 세상을 느껴 보기를 감히 조언한다. 미국이나 뉴질랜드 같은 선진국에서 꿈을 이루어 보겠다고 떠나는 이들이 많은 요즘 한 말씀 드리자면 그곳에서 한국인을 바라보는 시각은 어떠한지 묻고 싶다. 이곳 인도네시아 사람들은 한국인을 참 긍정적으로 보며 또 시샘까지 한다. 피부 색깔이며 예의 바른 우리나라의 풍습을 참 많이 좋아한다. 인도네시아에서 바로 뜨는 사업은 인테리어 사업과 옷을 만드는 직업 즉 의상실이라고 본다. 우리나라에 한참 뒤쳐진 이런 사업들이 유행의 줄을 서고 있으며 우리나라 10년 전에 이미 지나간 24시 편의점이 우후죽순으로 늘어가는 것을 보면서 땅 넓고 할 것 많은 이곳 인도네시아에서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우리나라 안에서 비싼 등록금과 경쟁에 지쳐서 고사하지 말고 넓은 땅 인도네시아에서 푸르게 자라나는 나무가 되어 배우고 미래를 꿈꾸기를 감히 바란다.

[출판사 서평]

20대 후반에 아무것도 없이 무작정 떠난 인도네시아. 아는 사람이라곤 한 명도 없는 척박한 땅에서 20대 후반의 천진난만했던 그녀는 지금의 ‘여왕’이 됐다. 
이 책은 총 여섯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다. 
한국에서 인도네시아로 가게 된 이야기부터 좌충우돌 적응기를 거쳐 지금의 여왕이 되기까지의 과정이 이 한 권에 다 들어있다. 저자가 직접 경험했던 인도네시아에서의 재미있는 에피소드들로 이 책을 읽는 동안 지루할 틈이 전혀 없을 것이다.
저자가 창조한 여왕의 세계에, 한 번 푹 빠져보도록 하자.

저자소개

저서 : <김은숙의 여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