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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20개국, 정보 가득 유럽여행기 번외편 - 미국 (뉴욕·나이아가라·워싱턴)
2년 20개국, 정보 가득 유럽여행기 번외편 - 미국 (뉴욕·나이아가라·워싱턴)
  • 저자HURRYTOR
  • 출판사IWELL
  • 출판일2016-07-27
  • 등록일2016-11-07
보유 3,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책소개

<책 속으로>
뉴욕은 어디를 가든지 공공장소에서는 소지품과 개인 검색이 이루어졌다. 아마도 9.11테러 이후 이러한 경향은 시간이 갈수록 강해지는 듯했고 관광객들도 이를 이해하는 듯했다. 리버티 섬으로 향하는 페리에는 자유의 여신상을 보려는 관광객들로 가득 차 있었고 맨해튼으로 돌아오는 페리 역시 자유의 여신상 관광을 마치고 돌아오는 사람들도 만원이었다. 페리를 타고 리버티 섬으로 가면서 멀리 보이던 자유의 여신상은 점점 크게 보이고 시작했고 리버티 섬에 가까워지는 순간 언론 매체를 통해서 보던 옅은 하늘색의 자유의 여신상이 그 위용을 드러내었다. 
-<뉴욕(New York) : Episode 2 : 뉴욕의 상징으로 충분한 자유의 여신상>중에서

뉴욕현대미술관을 나와 트럼프 타워((Trump Tower)와 카네기홀(Carnegie Hall)을 둘러본 뒤 타임스퀘어로 향했다. 메디슨 스퀘어 파크(Madison Square Park)를 지나 브로드웨이에 진입하는 순간 다시 한 번 뉴욕에 왔다는 게 느껴졌다. 브로드웨이부터 타임스퀘어까지는 길 양쪽의 마천루 사이로 현란한 네온사인과 함께 인종의 전시장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전 세계인이 거리를 가득 메우고 있었다. 특히 타임스퀘어에 가까워질수록 브로드웨이 극장가에서 상연되었거나 상연중인 대형 뮤지컬 간판들이 거리 양쪽을 메우고 있어 마치 뮤지컬의 도시에 온 것 같은 착각마저 들었다. 타임스퀘어 앞에는 이곳을 찾는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진 계단이 있었다. 나와 아내도 계단의 빈 곳을 찾아서 잠시 앉아 쉬면서 타임스퀘어 주변을 둘러보았다. 타임스퀘어 주변은 ‘이것이 바로 미국’이라는 것을 자랑하듯 동서남북 사방이 한눈을 팔 수 없을 만큼 화려한 조명들로 채워져 있었다. 비록 타임스퀘에서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뉴욕을 강렬함을 느끼기에는 부족함이 없었다.
-< 뉴욕(New York) : Episode 3 : 세계 트렌드 중심에서 만난 샐러드 볼(Salad Bowl) 문화
>중에서 

굳이 나이아가라 폭포라는 말을 하지 않고 사진을 본다면 마치 자연 온천에 온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선명하게 물안개는 피어나고 있었다. 미국 측 나이아가라 폭포를 감상한 다음 국경을 넘어 캐나다 방향으로 이동했다. 대부분 사람들이 나이아가라 폭포를 감상하는 곳은 캐나다 쪽인데 그 이유는 나이아가라 폭포의 전경이 캐나다 쪽에서 잘 보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고급 호텔과 카지노 등 위락시설은 대부분 캐나다 쪽에 자리잡고 있었다. 하지만 ‘신은 공평하다’는 말처럼 미국에서는 관광자원을 캐나다에 넘겨준 대신 나이이가라 폭포에서 떨어진 엄청난 수량을 이용하여 수력발전을 일으킨다고 한다. 나이아가라 폭포의 수력발전소를 통해 발생한 전기는 뉴욕시민들이 사용하는 전기의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하니 나이아가라 폭포의 가치는 그야말로 상상을 초월한다고 볼 수 있다.
-<나이아가라(Niagara) : Episode 1 : ‘자연의 경이’라는 말 이외에는 다른 표현은 필요 없었다> 중에서 

저자소개

평범한 직장인을 넘어서 프리랜서로 기억되길 원하는 30대 후반의 평범한 샐러리맨/관광문화 컨설턴트/여행작가/외국어 튜터이다. 
 
고등학교 때부터 배웠던 프랑스어를 놓지 않고 꾸준히 한 덕분에 인생이 달라졌고, 가치관도 바뀌었다. 파리 유학을 통해 세상이 넓은 것과 자신이 작은 것을 깨달았고, 그래서 유학기간 내내 더 많은 것을 몸과 마음 그리고 머리로 느끼려고 노력했다. 지금은 한국에 돌아와 다시 파리로의 귀환을 계획하며 하루하루 한 걸음씩 준비를 하고 있다.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투자는 바로 사람이라고 생각해,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하고 공감하고, 다시 또 다른 만남을 계획하는 것으로 삶을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