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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회사가 나를 먹여 살리고 있는가, 내가 회사를 먹여 살리고 있는가

이 책은 저자의 《회사가 키워 주는 신입사원의 비밀》에 이은 직장생활에 대한 책으로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궁금해하고 알아야 할 내용들이 담겨 있다.

“심장이 뛰는 곳으로 움직여라” “지금 생각한 것을 실행에 옮겨라” 이 말들은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중요한 이정표가 될 수 있다. 하지만 ‘회사’의 경우 조금 다르게 다가온다. 생계가 달려 있기 때문이다.

하루하루가 너무 힘든데 그래도 참아야 하는 걸까, 그럭저럭 다닐 만하니 맘 편하게 다녀도 되는 걸까, 이 회사는 언제까지 건재할까….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고 하고 있는 질문일 것이다. 이 책에서는 총 3부에 걸쳐 이에 대한 해답과 길을 제시한다. 1부에서는 사표에 관한 이야기, 2부에서는 성공적인 직장생활을 위한 가이드라인, 3부에서는 직장인으로서 해야 할 자기계발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였다.

저자는 20여 년 동안 국내외 기업 업무를 통해 직장생활에서 필요한 것을 경험하고 실행하였으며 대학에서 10년 동안 연구하며 일반 사원에서 최고경영자까지 수백 명의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이와 같은 직장인들을 수없이 만나 보았다. 이 책은 그에 대한 결과물이다.

일할 수 있는 직장에 기뻐하되 만족하지 말고, 회사의 급여에 감사하되 완전히 믿지는 말고 준비하고 또 준비하라고 하였다. 저자의 글은 성공적인 직장생활과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직장생활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해 주고 그 과정에서 꼭 습득해야 할 가이드라인이 되어 줄 것이다.

저자소개

지은 책으로는 《외국인회사에서 꼭 필요한 영어》 《해외영어연수 독인가 약인가》 등이 있다. 경향신문에 비즈니스 영어와 관련한 고정 칼럼을 게재했고, EBS 교육방송, 숙명여대, 홍익대, 경희대 등에서 취업 관련 특강을 진행했다. 
 

목차

| 서문 |
제1부 사표학 개론
제2부 성공적인 직장생활을 위한 노하우
제3부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자기계발
| 참고문헌 |
| 감사의 편지 |